병원소식

시울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울의 서재]

작성자
시울
작성일
2019-01-29 14:46
조회
1120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 버린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_프란츠 카프카, ⌈변신⌋

책이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병원 안에 머무시는 동안 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작은 서재를 마련했습니다.
심리, 인문 분야가 중심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