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노트

오대영 원장님의 정신건강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인 ADHD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기계조차도 오류가 있는데, 하물며 살아 숨쉬는 사람은 하루에도 여러 번 실수를 반복하면서 생활합니다. 실수는 당연한 것이지만 때때로 그 실수가 반복해서…

아이의 아픔은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크고 작은 아픔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아픔은 가족이 아닌 그 누구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에 잘못을 저지르는 부모는 남몰래 가슴 아파합니다.…

아우 타기

우리나라는 예부터 태교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태교는 태아와 엄마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라서 형이나 언니가 될 아이를 위해서, 즉 이미 아이가 있는 어머니가 임신을 하게 되면…

치매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는 속담이 있다. 깊게 보면 가까운 일은 먼 데 일보다 더 모를 수도 있다는 뜻이겠지만, 이는 숨은 뜻을 헤아려보지 않더라도 흔히 ‘건망증’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불안이 병일까요?

회사원 김철수씨는 바쁜 일상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는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중이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으로…

공감의 원칙: 부모 역할이란?

자식을 낳아야 부모 마음을 이해한다는 말을 옛적부터 많이 해왔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은 쉽지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