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삶은 가족을 비롯하여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이웃이기도 합니다. 시울의 신념과 가치가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병원과 연결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잔잔하게 소개합니다.
시울의 사람을 만나다
병원
‘한 사람의 삶’에 마음의 귀를 엽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그 어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자신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마음의 병은 외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진심어린 공감과 이해 속에서 정서적 온기를 함께 나눌 때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고 상처를 치료해 나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기대하는 첫 번째는, 물론 올바르고 적절한 처방으로 병을 치료받는 거에요.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편안히 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의료진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들어주는 것입니다.”
(환자 가족과의 대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삶’에 마음의 귀를 엽니다
진료의 영역을 병원에 제한하지 않고 아픔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복지 관계망 속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기 위해 의료라는 한 축에서 시울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시울 협약기관
-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 서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위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상담자문 전문의
- 서귀포시 희망복지지원단 슈퍼바이저
-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위원
- 제주보호관찰소 치료명령 집행 협의체 위원
-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원
-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자문위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치유 및 진료지원 업무협약 기관
- 서귀포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 서귀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약기관
- 서귀포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